[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정소민의 최대 라이벌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정소민의 라이벌로 캐스팅됐다.     ©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장난스런 키스' 제작진에 의하면, 이시영은 극 중 윤헤라 역을 맡아 승조(김현중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테니스 동아리의 부회장 캐릭터로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시영씨는 도도함, 아름다움 그리고 지성마까지 갖춘 완벽한 캐릭터인 윤헤라 역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라고 판단해 캐스팅했다. 스태프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여자 백승조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전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이어 "이시영씨는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배우이다. 또한,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배우이다. 이시영씨가 선 보일 최강 매력의 윤헤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시영씨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이다. '장난스런 키스'에서 자신만의 완벽걸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것"이라는 공통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이시영씨는 눈이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는 눈의 길이, 위치, 눈꼬리가 자연스러운 여배우이다"고 말했다.

쌍꺼풀전문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이어 "다양한 연기와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매력적인 눈은 필수이다. 이시영씨는 귀여움과 성숙미 등의 감정을 눈을 통해 표출할 수 있는 여배우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계에서는 새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대해 "'꽃보다 남자'를 넘어 설 기대작"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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