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1theK 유튜브, SNS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의 타이틀곡 'Fighter(파이터)'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는 공개한지 하루만에 100만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고 인위에타이를 비롯한 중국 동영상 사이트 채널에서도 100만뷰를 쾌속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동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이터(Fighter)' 뮤직비디오는 상실과 아픔으로 인한 클랜의 시작을 보여준 PART.1 'LOST'에 이어 'GUILTY'를 주제로 질주하는 젊음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하여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 그룹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의 뮤직비디오 캡처     © 안상선 기자

특히,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웅장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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