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본이 서현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박희본이 서현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 멤버로 함께 연예계에 데뷔한 박희본과 서현진은 배우로 진로를 바꾼 후에도 절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희본이 지난 6월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했을 당시 서현진이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앞서 박희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나의 기쁜 날 함께 해준 현진이의 기쁜 수상을 축하하며.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고맙고 기쁘다!"라고 최근 서현진이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를 했다.

한편, 박희본은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윤세영 감독과의 러브스토리, 절친 서현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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