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래등에 타고 있는 저 아이들이.. 멀리멀리 하늘 저 멀리 끝까지 즐거운 여행을 하며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석정현님의작품 #퍼옴 #세월호의아이들과#하늘을날으는고래 #그리고촛불 #소망과희망 #간절한기도 #행복하기를 #한마음 #반짝반짝빛이나리 #아이들아 #어른들이미안하다 그리고 #학생들아고맙다우리가🙏💕 #자꾸눈물이나 #나이먹었나봐_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화문을 밝히는 촛불을 든 시민들의 모습과 그 위로 세월호 당시 희생 당한 아이들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고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게시글에는 “가슴이 먹먹한 건 왜 일까요”, “ㅠ ㅠ"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 중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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