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건모가 마트에서 구입한 타조알과 씨름을 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타조알과 씨름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마트에서 구입한 타조알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트에서 장을 보던 김건모는 타조알을 발견하고 “대박”이라고 외쳤다.

이어 김건모는 타조알을 구입후 집으로 돌아온 후, 타조알 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타조알은 쉽게 깨지지 않았고, 김건모는 급기야 전동 드릴을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고생 끝에 김건모는 30분 만에 타조알깨기에 성공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타조알과 접한 김건모는 뭘 할까 고민에 나섰다. 김건모는 흰자와 노른자를 섞는 데만 10분이나 걸렸고 30분에 걸쳐 타조알 말이를 했으나 타조알의 반도 소비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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