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민석 한국사 강사가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를 지킨 것은 국민들이었음을 언급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설민석, “나라 어려울 때 나라 지키는 것 국민들의 힘”

설민석 한국사 강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에게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를 지킨 사람들이 바로 국민이었음을 환기시켰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역사X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설민석 강사가 출연해 멤버와 래퍼들에게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날 설민석 강사는 임진왜란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쉽게 빼앗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침략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라며 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전했다.

이어 설민석 강사는 "거기에 또 하나 더 있었다. 백성들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일어섰던 것이다"라고 백성들이 큰 역할을 했음을 언급했다.

더불어 설민석 강사는 "국민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 나서서 나라를 지켰다. 그것이 우리 국민들의 힘이다"라며 의미 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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