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첫 회 본선 1라운드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팽팽한 열전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참가자는 지난 'K팝스타5'에서 개성있고 독특한 보이스로 인기를 끌었던 유제이 동생 유지니가 출연했다.
유지니가 출연하자 심사위원들은 “어디서 본 것 같다”라고 웅성거렸다. 이에 유지니는 “유제이 동생이에요”라고 대답을 했다. 이어 그녀는 “언니가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를 때 멋있어 보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지니는 허스키한 매력적 보이스와 미성에 극찬을 했다. 양현석은 “잘하는 것을 넘어 눈물이 난다”라고 평을 했고, 박진영은 “한번도 못 들어본 목소리다. 언니와는 또 다른 음색이다”라고 극찬을 했다.
이날 유지니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한편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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