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따뜻한 마음 전해져" '눈길'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1:30]

박영선, "따뜻한 마음 전해져" '눈길'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30 [11:30]
▲ 모델 박영선이 김광규에게 호감을 나타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톱모델 박영선이 배우 김광규에 대해 호감을 나타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주에 이어 청춘들의 강원도 양양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수지와 김광규는 전통시장에 장을 보러 갔고, 박영선, 김국진, 김완선, 최성국 등 멤버들이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박영선은 김광규에 대해 "사람이 괜찮다. 오빠 같은 사람이 진국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국진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놀랐다. 이에 김완선도 "광규 오빠가 좋다고요?"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영선은 "마음 씀씀이와 유머 한 마디를 해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이거 완전 아침 드라마다다. 이번 방송 꼭 봐야겠다"라고 놀라워했다.

 

박영선이 김광규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김완선은 "그럼 제가 양보할게요"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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