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뮤직뱅크' 라붐 무대 방송 캡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상큼발랄한 걸그룹 라붐이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동화'의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라붐은 2일(오늘)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첫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라붐은 순백의 드레스자태를 뽐내며 동화 속 공주님이 현실로 나타난 것처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으며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듯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붐의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동화처럼 어릴 적 풋풋했던 사랑의 감정이 기억 속에 잠들어 지금도 그때의 모습 그대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히 댄스 곡임에도 불구하고 64인조 오케스트라 세션이 그려 놓은 스트링 사운드는 어떤 음악과도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완벽한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앨범을 위해 멤버들은 각자의 파트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십 번의 재 녹음과 3년 전부터 기획되어 온 '겨울 동화'와의 일체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걸그룹 라붐은 2일(오늘) 자정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한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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