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애가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6차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한영애는 '조율'과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며 집회에 모인 시민들과 뜻을 함께했다.
앞서 한영애는 2일 페이스북에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쓰러지지 않고 부러지지 않는 이들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이 땅의 아이들도 먼 훗날 그런 생각을 하게끔 우리 모두 버텨야겠죠 '제발 조율 한번 해주세요' 12월3일 광화문에 노래기도 하러 갑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한영애는 10월 4일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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