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영화 ‘산타바바라’ 여주인공 캐스팅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3/04/07 [16:10]

배우 윤진서, 영화 ‘산타바바라’ 여주인공 캐스팅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3/04/07 [16:10]


 

 

배우 윤진서가 영화 ’산타바바라’의 여주인공 ‘수경’역에 캐스팅됐다.


‘산타바바라’는 영화 ‘맛있는 인생’ ‘내가 고백을 하면’ 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윤진서는 “‘내가 고백을 하면’에서 조성규 감독이 섬세한 남녀의 감정을 연출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 ‘산타바바라’라는 작품이 사람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는 유쾌한 작품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맡은 ‘수경’은 똑 부러지고 당당하며,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시나리오에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다. 요즘은 감독님과 스텝들과 자주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고 설명했다.


4월 20일 크랭크인 이후, 5월에는 영화 제목과 동명인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라라에서의 해외 로케이션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윤진서 주연의 영화 ‘그녀가 부른다’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곧 다가올 ‘산타바바라’ 촬영과 함께 새 영화 프로모션으로도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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