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악성루머 등에 대한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JYP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생산 및 유포,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트와이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악성루머, 허위 사실 및 인신 공격성 발언, 성희롱 수위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확대 재생산등 트와이스 및 각 멤버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또 JYP는 "그동안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트와이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글을 확인해왔고 이에 대한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악성 게시글의 수위를 더 이상 묵과 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강경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트와이스와 관련한 악성 게시물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다.
 
JYP는 "관련 법무 법인과 과거 게시글등을 토대로 법적 조치 대상 및 조치 수위에 대한 세부 확인을 진행 중"이라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관련 행위에 대해서도 동일한 법적 기준 하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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