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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놓치지 마! - 다시 보는 2016년 화제영화들 FoFF 개최
기사입력: 2017/01/06 [15: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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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지난 2016년 전국에서 개최된 크고 작은 영화제는 100여개에 이른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같은 국제적 규모의 영화제가 있었는가 하면 동아리 수준의 작은 영화제까지 별별 영화제가 열렸다.

 

어느 영화제이던 나름대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그만했으면 하는 영화제가 있는가 하면, “정말 좋은데..” 하는 아쉬움을 남긴 영화제도 적지 않았다.

 

2017년 새해를 열면서 첫 번째 열리는 영화제는 영화제의 영화제로 불리는 FoFF(The Festival of Film Festivals)이다. 지난해 아쉬움을 남긴 영화제들의 화제작만을 모아 상영하는 영화제다.

 

2016년에도 많은 영화들이 관객을 만났다.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는 모두 332편에 이른다. 이중에는 부산행처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도 있고, 100명도 안 되는 관객을 만난 작품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아예 극장 스크린을 만나지 못한 영화도 수두룩하다.

 

영화의 성공 여부에 있어 관객 동원 숫자는 흥행성측면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러나 작품의 수준을 결정하는 절대적 요인은 아니다. 관객들이 아쉬움을 갖는 많은 영화들은 대체로 흥행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했거나 극장에서 만나지 못한 것들이다.

 

FoFF는 국내에서 개최된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열광적 지지와 인정을 받았지만 극장 개봉이 이뤄지지 않은 작품들만 모은 영화제의 영화제이다.

 

FoFF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유럽단편영화제 등 6개의 영화제가 참여한다.

 

2016년 이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주최측이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모두 46편의 영화를 선정해 FoFF가 개최되는 것. 오는 2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의 인디스페이스(종로구 관수동), 아리랑시네센터(성북구 아리랑로) 3개의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여성은 좋은 영화를 만든다란 주제로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출품작 중에서는 독일의 후쿠시마 내 사랑’(도리스 되리 감독), 코스타리카의 여행’(파즈 파브레카 감독), 홍콩 미국 합작의 홍콩은 언제나 내일’(에밀리 팀 감독)등이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 가운데에는 안성경 감독의 다큐 나의 연기 워크숍’, 남연우 감독의 극영화 분장’, 정가영 감독의 극영화 비치온더비치등이 관객을 만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한을 주제로 한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네덜란드 영국 합작 다큐인 하우 투 체인지 더 월드’(제리 로스웰 감독), 루이 시호요스 감독의 다큐(미국) ‘레이싱 익스팅션’, 프랑스 다큐인 땅을 사라’(오렐리안 리베크, 루바 빈크 감독) 등이 선정됐다.

 

인디다큐페스티벌은 실험, 진보, 대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여기서는 송윤혁 감독의 사람이 산다’, 오민욱 감독의 범전’, 박강아름 감독의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 김현경 감독의 스페셜 애니등이 다시 스크린에 펼쳐진다.

 

다큐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한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강민지 감독의 천에 오십 반지하’, 김민지 감독의 멧돼지 사냥’, 중국 캐나다 합작 다큐 그림자 속에서’(추이 이 감독) 등이 선정됐다.

 

이들 상영작 46편에는 유럽단편영화제 등에 출품됐던 ‘2016 올해 화제의 단편들’ 20편이 포함됐다.

 

모극장 협동조합’(모두를 위한 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이 기획한 FoFF는 영화진흥위원회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없이 관객들과 시민의 힘으로 개최된다는 특별함을 지닌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나의 연기 워크숍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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