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선수 한유미가 황연주, 양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구선수 한유미가 황연주, 양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뽕뽕이랑" "찡찡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미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황연주, 양효진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귀여운 고양이 모습으로 변신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휴가차 한국을 방문해 동료 배구선수 한유미와 양효진을 만나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선물을 서로 나눈 후 고깃집에서 서로의 연애 이야기를 나누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한유미는 김연경에게 "요즘 만나는 남자 없냐"며 "너 저번에 나한테 뭐라 했잖아. 왜 말 안 해?"라고 김연경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김연경도 이에 지지 않고 한유미에게 "그 많던 남자들 어디 가고? 야구 선수들은 어떻게 됐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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