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남경주가 뮤지컬 배우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남경주는 최근 실시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 중 가장 좋아하는 배우'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36.7%로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최정원이 33.8%로 2위, 3위 전수경 17.2%, 4위 김선경이 12.3%로 뒤를 이었다.
남경주는 1세대 뮤지컬 배우로 30여년 이상을 최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뮤지컬 '위키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카고' '맘마미아'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오!캐롤'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로 쇼를 이끄는 MC이자 20년간 리조트의 주인 에스더를 짝사랑하고 있는 순정남 허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수경, 김선경과 중년 로맨스 연기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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