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대답할 가치 없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20 [18:28]

수지 화보, "대답할 가치 없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20 [18:28]

 

▲ 가수 수지 화보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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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가수 수지의 화보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춘 논란으로 난리 난 수지'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화보는 지난 201510월 발매된 수지의 화보집의 일부로 수지가 직접 기획단계부터 의상과 표지 선정까지 참여했다.

 

사진 속에는 수지가 이발소에서 단발머리와 짧은 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수지 화보를 올린 네티즌은 로리타 콤플렉스를 연상시킨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수지의 화보를 촬영한 작가는 당시 현장에 있는 소품들을 즉흥적으로 사용했으며 소품을 준비해가지 않았다동화책은 (촬영 현장을 제공한 업주의) 손주가 보다가 놓고 간 것라고 말하며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수지 화보가 논란을 일으키자 몇몇 네티즌들은 수지의 SNS에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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