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탤런트 꿈 포기한 연유는?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21 [18:01]

여현수, 탤런트 꿈 포기한 연유는?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21 [18:01]
▲ 배우 여현수(35)가 재무설계사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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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배우 여현수(35)가 전업을 해 재무설계사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 문희준이 배우 여현수의 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희준의 방문에 여현수는 중학생 때 H.O.T 콘서트에 갔었다. 팬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문희준은 군 시절도 함께 했고, 다시 싱포유에서 만났다라고 화답했다. 과거 여현수는 문희준의 군대 후임이었다고.

 

이날 여현수는 배우에서 은퇴한 후 현재 재무설계사로 7개월째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현수는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시점에 고정수입이 없는 것을 고려해 배우의 꿈을 과감히 포기한 것.

 

여현수는 지난 1999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채널CGV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동료 배우 정하윤과 결혼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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