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한 가정 이룬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22 [12:39]

류수영 박하선, 한 가정 이룬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22 [12:39]
▲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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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미리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류수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혼술남녀'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오늘 결실을 맺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했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축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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