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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신민아가 가방 화보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액세서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봄여름 시즌 새로운 뮤즈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보조개가 돋보이는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트렌치 코트에 카멜 컬러 새들백을 조합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빨간 드레스에 티아라 장식의 블랙 체인 숄더백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신민아는 다음달 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티비엔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무한 긍정녀 송마린 역으로 출연한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제이에스티나]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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