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김용만과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새로운 음식 예능 진행자로 나선다.
CJ E&M 측은 이들 네 사람이 다음달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쿠킹 버라이어티 '요상한 식당'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10일 밝혔다.
MC들은'요상한 식당'을 함께 개업해 입담을 펼치며 동시에 매회 두 팀으로 나눠 각 게스트의 요리를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들은 요리에 대해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어 이는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김용만은 실제 양식 조리자격증이 있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지만 김종민은 요리의 '요' 자도 모르는 실력으로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낸다. 또 요리보다는 청결에 더 관심을 두는 서장훈과 오랜 자취 생활로 요리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피오의 조합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KYT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세븐시즌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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