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임수정이 한국과 영국의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대사로 위촉됐다.
영국문화원은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공연, 전시, 영화,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국문화 예술행사를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수정은 문화대사로서 향후 영국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평소 영국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애정이 깊은 배우 임수정을 문화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라며 "영국과 한국간 문화예술 교류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YNK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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