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자가 공개됐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자가 공개됐다.

MBC는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44 새로운 출연자로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마리텔’ 출연자는 '대한민국 1호 슈퍼모델' 이소라다. 세월이 흘러도 완벽한 보디라인과 절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소라는 최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원조 워너비 언니'로 자리매김했다. 이소라는 '마리텔'에서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팁을 공개하고 유쾌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마리텔’ 새로운 출연자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다.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평소 넘치는 끼와 유쾌함으로 '흥부자', '비글돌'이라 불리는 걸그룹이다. 이런 마마무가 '마리텔'에서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레크리에이션 콘텐츠를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세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전소미.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 최근 걸그룹 I.O.I로 활동을 마치고 예능에 출연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운동이 취미인 만큼 타고난 피지컬과 운동 신경을 가진 전소미는 '마리텔'에서 클라이밍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가 출연할 예정이며 여행 작가 태원준과 함께 여행 콘텐츠로 김정민과 방송을 진행한다.

김구라,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이날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5일 방송예정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