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프리한19' 출연, 프리 아나운서끼리 입담 대결
김성훈 | 입력 : 2017/02/21 [11:39]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프리한19'에 인턴 기자로 출연한다. 조우종은 21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오티비엔(O tvN) '프리한19'의 '팩트체크! 믿거나 말거나'편에 출연해 프리 세계의 혹독한 적응기를 보여준다. 조우종은 각자 취재해 온 뉴스로 1~19위까지 순위를 경쟁하는 이날 방송에서 아무도 모르게 깜짝 등장, 기존 MC들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조우종과 3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한층 더 불꽃 튀는 특종전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우종은 '프리한19' MC 자리에 대해 "사심이 없다"며 "프리 아나운서 선배인 세 MC들에게 방송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녹화 내내 분량 확보를 위한 무리수 멘트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한다. 조우종까지 가세해 네 명의 프리 아나운서들이 함께하는 이날 방송에선 좀비 바이러스, 미국에서 공개된 악마의 사진, 냉동인간이 부활한 충격 실화 등 전 세계 다양한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친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송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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