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성공적인 첫발 내디뎌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3/06 [11:03]

'차이나는 클라스', 성공적인 첫발 내디뎌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3/06 [11:03]
▲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5일 오후 850분에 첫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첫 번째 선생님으로 유시민 작가를 초대해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매주 광장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 10인의 거침없는 질문을 통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주주의의 의미를 짚어본다.

 

 

이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 3.519%(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인 JTBC ‘뉴스룸의 시청률 4.044%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2위로 출발하게 된 차이나는 클라스는 각 회마다 주제에 따른 게스트를 강연자로 초청해 패널들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강연식 방송이다.

 

 

첫 회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시민 작가가 강연자로 출연했다. 방송인 홍진경, 오상진, 조승연 작가, 가수 덕원, 래퍼 딘딘, 가수 지숙, 방송인 샘 오취리, 강지영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이용주, 편집장 최서윤 10인이 패널로 출연해 질문을 던지며 열띤 토론과 함께 흥미를 더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3.449%를 기록한 남자 40대였으며 여자 40(2.988%), 남자 50(2.754%)가 그 뒤를 이었다. 남자 40대와 50대가 전체 순위 3위 안에 들어가는 특징을 보인 것.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85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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