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단속 잘해야 할 듯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3/09 [09:04]

백지영, 남편 단속 잘해야 할 듯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3/09 [09:04]
▲ '택시' 이지혜가 가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의 외모를 칭찬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택시' 이지혜가 가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의 외모를 칭찬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쿨 유리와 샵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와 유리는 절친 백지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이지혜는 "백지영 언니의 남편 정석원은 내가 본 남자 중 외모 탑 3 안에 든다. 형부인데 떨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나도 정석원이 백지영의 남자인데 감히 뺏고 싶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백지영, 채리나, 유리의 공통점은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는 것"이라고 하자, 이지혜는 "이 언니들이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본다. 언니들이 성격이 좋다. 언니들이 웃기만 해도 남자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언니들이 돈을 잘 버는 거 같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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