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김명곤 작곡가 편으로 이날 마이클 리와 김사은이 최초로 출연했다.
김사은은 "성민이 정말 엄청 많이 응원해주고 있어요"라며 남편이자 슈퍼주니어 성민의 응원을 자랑했다.
이어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에서 21살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나이가 좀 있죠. 마흔살 넘어갔어요"라며 "너무 좋아요. 저는 여기 있는 모두의 팬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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