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웃음 자아내는 작업용 멘트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3/19 [14:00]

헨리, 웃음 자아내는 작업용 멘트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3/19 [14:00]
▲ 가수 헨리가 능청스러운 작업용 멘트를 공개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가수 헨리가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M 헨리와 배우 한은정이 형님학교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없다. 9년 동안 한국에 와서 한 번도 사귄 적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짧은 썸은 있었다. 예전 여자친구와 7년을 만났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7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헨리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희철은 "헨리는 사귀기 전까지만 만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헨리는 작업용 멘트를 공개했다. 그는 길거리에서 이성에게 대시하는 상황극에서 한은정에게 "워후 베이비"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너 고소당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헨리는 한은정에게 수술 되게 잘 됐네요라며 슬며시 다가가더니 날개 없어지는 수술이라고 말해 한은정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거기 안 아파요? 천국에서 떨어질 때"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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