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국주의 글에 댓글을 달아 비난을 한 배우 온시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의 글에 댓글을 달아 비난을 한 배우 온시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생인 배우 온시우(28)는 호원대학교 방송연기과를 졸업한 신인배우로 영화 '몽마', '그렌델'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지난 2013년 대학로 연극 '연애특강'에서 순수남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앞서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 때는 "닭 잡으러 가자"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키 181cm, 몸무게 68kg의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다.

한편, 배우 온시우는 최근 이국주가 자신의 기사에 악플을 단 네티즌들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강력대응을 할 것을 언급하자, 19일 이를 보도한 기사에 댓글을 달아 이국주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온시우는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이국주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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