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5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식 수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주원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의외로 부족한 상식 수준 때문에 굴욕을 당하고 있다. 주원은 자신의 방 안에서 일반상식 책으로 남몰래 공부한 흔적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같은 상식 부족 이미지에 대해 주원은 "억울한 건 없다"며 "지금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근데 왜 난 모를까?'라고 생각했다. 분명히 난 공부를 못하지도 않았다. 항상 중간 등수를 유지했고 어딜 가서 무식하단 소릴 들은 적도 없다"며 "그런데 '왜 난 기억이 안 날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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