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김준호, 야생동물st. 비주얼 포착! 깨방정 대 폭발!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7/06/11 [10:30]

KBS2 '1박 2일' 김준호, 야생동물st. 비주얼 포착! 깨방정 대 폭발!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7/06/11 [10:30]

  

‘12김준호의 야생동물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는 11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2일 시즌3’(이하 12)에서는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떠난 여름맞이 몸짱특집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얼굴 가득 검은 칠을 한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해녀복 모자 사이로 드러난 그의 거뭇거뭇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더불어 김준호는 온 몸에 딱 붙는 해녀복을 갖춰 입고 있는데, 그 위로 올록볼록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 KBS 2TV ‘12     © 스타저널 편집국


이는 몸짱훈련 세 번째 코스로 향한 김준호의 모습으로, 쫄쫄이를 입은 멤버들과 달리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해녀복을 장착할 예정이다. 이때 그는 해녀복으로부터 발생한 검댕을 온 얼굴과 손에 묻힌 채 목도리 도마뱀 흉내를 내는 등 장난기를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이에 윤시윤은 야생남이 됐어~”라며 웃어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깨방정을 폭발 시키고 있는 김준호의 자태가 폭소를 유발한다. 양 손을 얼굴 옆에 갖다 대고 해맑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누군가를 놀리는 듯한 표정으로 개구진 제스처를 취하며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에 온 몸으로 폭소바이러스를 내뿜고 있는 김준호로 인해 얼마나 웃음 가득한 현장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해녀복을 장착한 김준호의 야생동물 비주얼과 명불허전 깨방정 자태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2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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