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UV 뮤지, '띠동갑 넘는' 절친 탁재훈! '1+1' 예능 출연 전략 불만 토로! 방송 같이 하고 싶지 않다! 폭탄발언!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8/22 [23:06]

MBC '라디오스타' UV 뮤지, '띠동갑 넘는' 절친 탁재훈! '1+1' 예능 출연 전략 불만 토로! 방송 같이 하고 싶지 않다! 폭탄발언!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7/08/22 [23:06]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UV 뮤지가 탁재훈의 ‘1+1’ 예능 출연 전략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뮤지는 절친 탁재훈의 마음에 고마워하면서도, 반대 의견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두 번째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     © 스타저널 편집국

 

뮤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탁재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사이. 뮤지는 탁재훈에 대해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탁재훈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 함은 물론, 탁재훈의 성대모사까지 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뮤지는 탁재훈의 ‘1+1’ 출연 전략에는 불만을 토로했다고. 뮤지는 자신과 ‘1+1’ 전략으로 예능 동반 출연을 추진하는 탁재훈을 언급하며 방송을 같이 하고 싶진 않아요라고 폭탄 발언을 한 것. 그러나 이내 뮤지는 ‘1+1’ 출연에 대한 진짜 속내를 고백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날 스페셜 MC로 참여한 유병재는 블랙코미디의 1인자답게 허를 찌르는 멘트로 웃음을 빵빵 터트린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탁재훈을 향한 뮤지의 고백은 오는 23일 밤 11 10분 ‘친구 따라 라스 간다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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