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본격 '재벌가 수업' 스타트! 초긴장↑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9/25 [20:44]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본격 '재벌가 수업' 스타트! 초긴장↑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7/09/25 [20:44]

황금빛 내 인생신혜선이 본격적으로 재벌가 수업에 돌입한다.

 

6회 연속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와 함께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3() 해성그룹 입성 첫 날부터 살얼음판 테스트를 받고 있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황금빛 내 인생’ 6회에서는 지안이 아버지 태수(천호진 분)와 동생 지수(서은수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흙수저의 애환을 뒤로 한 채 해성그룹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과연 지안의 앞날에 탄탄대로 꽃길이 펼쳐질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     © 스타저널 편집국

 

공개된 스틸에는 재벌가 딸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 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서태수 집안의 딸이 아닌 최재성(전노민 분)-노명희(나영희 분) 부부의 딸 최은석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첫 단계인 것.

 

하지만 지안은 식사 예절부터 집안 내 규율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은 명희의 가르침에 바짝 긴장한 듯 표정이 한껏 경직되어 있다. 언제나 당당하고 패기 넘쳤던 걸크러쉬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잔뜩 움츠러든 지안의 어깨가 엄숙한 집안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이에 과연 지안이 앞으로 해성그룹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황금빛 내 인생제작진은 극 중 지안의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한 시작부터 그녀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지안이 해성그룹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어떻게 맞이하게 될 것인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신혜선의 본격 재벌가 수업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명희 엄마 첫 날부터 지안이 빡세게 가르치네”, “지안이 해성그룹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 “도경 남매가 지안이 괴롭히는 건 아니겠지?”, “서지안 탄탄대로 꽃길 응원합니다”, “지안이 재벌집 딸 다 됐네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55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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