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오지호, 첫 영화 ‘미인’ 베드신 ‘셀프 공사’ 오픈! '의상비 대신 공사비' 대폭소 예약!

이민영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22:24]

MBC '라디오스타' 오지호, 첫 영화 ‘미인’ 베드신 ‘셀프 공사’ 오픈! '의상비 대신 공사비' 대폭소 예약!

이민영기자 | 입력 : 2018/02/07 [22:24]
(스타저널=이민영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오지호가 첫 영화 미인의 베드신을 위해 셀프 공사를 한 사실을 밝히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인기 많은 절친 송종호로 인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밝히는 한편, 결혼식 기자회견서 펑펑 울었던 진짜 이유를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오늘(7)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 '미남이긴하시네요' 특집으로 오지호-김병옥-배기성-도지한이 출연해 외모만큼이나 수려한 입담을 뽐낸다.

 

▲     © 스타저널 편집국

 

데뷔 초 금성무와 닮은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던 오지호는 녹화 초반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외모로 인해 겪고 있는 고민을 털어놨고, 과거 첫 영화 베드신과 관련해 입담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오지호의 첫 영화 데뷔작은 여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예술영화 미인으로, 당시 그는 배우 이지현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청소년 관람불가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MC들이 의상비가 많이 안 들었겠다고 하자 공사비가 많이 들었다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배우들이 신체 부위가 드러나지 않게 가리는 이른바 공사를 스스로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오지호는 자신의 아내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과정에 자신의 인기 많은 절친 배우 송종호가 톡톡한 역할을 했음을 밝혔다. 그는 아내와 결혼을 하기 위해 클럽을 끊은 사연과, 결혼식 기자회견서 송종호와 함께 동반으로 펑펑 울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본인 운 진짜 이유까지 밝힐 예정.

 

특히 오지호는 머릿속에 주판이 들어있는 듯한 암기력과 괴력 허벅지를 인증하기 위해 스튜디오까지 누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셀프 공사까지 거침없이 밝힌 오지호의 전방위 활약은 오늘(7) 11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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