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더 부츠' 엔딩 요정으로 시청자들 시선 사로잡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2/13 [14:31]

구구단 세정, '더 부츠' 엔딩 요정으로 시청자들 시선 사로잡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2/13 [14:31]
 
(스타저널=이민영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더 부츠' 엔딩 요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정은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의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마지막 장면을 강렬하게 장식하며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각종 음악 무대에서 세정은 노래 후반부이자 마지막 파트인 '달빛도 아스라이 잠들 때 / 너의 얘길 시작해 speak up' 부분을 감미로우면서도 달달한 음색으로 엔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세정은 음악 방송 무대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미모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 무대마다 원샷으로 클로즈업 돼 퇴장 이후에도 엔딩 요정으로서 강렬하고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멋쁨'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세정은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곳곳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구구단 팀의 매력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한편, 김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The Boots(더 부츠)'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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