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10년 지기 매니저와 속옷까지 다 공유! ‘부부 케미’ 기대만발~

이민영기자 | 기사입력 2018/03/11 [21:3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10년 지기 매니저와 속옷까지 다 공유! ‘부부 케미’ 기대만발~

이민영기자 | 입력 : 2018/03/11 [21:30]
(스타저널=이민영기자)전지적 참견 시점유병재가 10년 지기 매니저와 속옷까지 공유하는 친밀한 관계임을 밝혀 이목을 끈다. 부부보다 더 가까운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오늘(10)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11 1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에서는 유병재의 10년 지기 매니저 유규선의 제보가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     © 스타저널 편집국

 

현재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는 차로 이동하는 내내 고양이 육아, 고장 난 보일러 고치기 등 일반적인 연예인과 매니저의 대화가 아닌 마치 부부의 대화 같은 이야기를 나눠 참견인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유병재의 매니저는 “옷도 같이 입고 양말도 공유하고 속옷도 같이 공유하고라며 부부보다 더 가까운 사이임을 인정했다는 후문이어서 남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처음 출연한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은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라고 유병재를 제보했다고. 유병재는 매니저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확연히 다른 극과 극 행동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유병재는 매니저의 유무에 따라 어떤 행동 변화를 보여줄지,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의 케미스트리는 오늘(10)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오늘(10) 토요일 밤 11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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