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의 우정’ 곽정은-김지민, 첫 만남부터 하드코어! ‘러브 뮤지엄’ 방문! ‘아찔’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15 [21:55]

KBS2 ‘1%의 우정’ 곽정은-김지민, 첫 만남부터 하드코어! ‘러브 뮤지엄’ 방문! ‘아찔’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4/15 [21:55]
(스타저널=이민영 기자)1%의 우정의 첫 여성 우정 멤버, 곽정은-김지민이 하드코어한 첫 만남을 가진다. ‘러브 뮤지엄에서의 화끈한 만남을 선보이는 것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특히 오늘(14) 방송에서는 곽정은-김지민이 첫 여성 우정 멤버로 등장, 남자 우정 멤버와는 또 다른 매력의 여자들끼리의 우정 쌓기를 선보일 예정.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칼럼니스트로 꼽히는 곽정은이 연애 초짜김지민의 연애세포를 깨워주기 위해 연애 특강을 펼치며 화끈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1%의 우정나누기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더욱 높인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날 곽정은과 김지민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장소 선택으로 관심을 모았다. 바로 첫 만남을 러브 뮤지엄에서 가진 것. 한편러브 뮤지엄은 어른들을 위한 화끈한 트릭아트가 전시된 국내 이색 박물관.

  

곽정은은 보이는 작품마다 이거 뒤집어 볼까?”라며 장난을 치는 한편 섹시한 남녀 조각상을 보며 난 이거 좋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지민을 경악케 했다. 반면 김지민은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 통편집 되는 거 아니야라며 방송 분량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VCR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런 건 선데이 서울 이후 처음 봤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러브 뮤지엄에 들어선 곽정은과 김지민의 상반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지민은 박물관에서 나눠준 부끄럼 방지용종이 안경을 쓰고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 반면 곽정은 여유로운 태도로 전시물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다. 특히 춘화를 보며 전시물 속 여성의 치마를 들춰내는 곽정은의 눈빛에서 흥미로움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첫 만남부터 하드코어한 곽정은-김지민이 쌓을 ‘1%의 우정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늘(14) 10 45분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 ‘1%의 우정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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