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두니아’, 오늘(9일) 정체 밝혀진다! 유노윤호-루다 등, 신비의 나무 앞 생존 VS 죽음 건 비밀투표!

최미령기자 | 기사입력 2018/09/09 [20:40]

MBC ‘두니아’, 오늘(9일) 정체 밝혀진다! 유노윤호-루다 등, 신비의 나무 앞 생존 VS 죽음 건 비밀투표!

최미령기자 | 입력 : 2018/09/09 [20:40]
(스타저널=최미령기자)오늘(9)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정체가 밝혀진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딘딘 등 멤버들과 K(서유리)가 드디어 신비의 나무 앞에서 마주하며 두니아-워프홀-게임 컨트롤러의 비밀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멤버들이 생존과 죽음을 가르는 비밀 투표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9)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신비의 나무 앞에서 마주한 멤버들과 K의 모습이 공개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지난 12회에서 K는 정혜성을 통해 게임 컨트롤러를 차지하려고 했지만, 돈스파이크-오스틴 강에게 발각돼 인질로 붙잡혔다. 각각 K와 오광록을 만난 멤버들이 신비의 나무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의 나무 앞에서 마주한 멤버들과 K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비의 나무 앞에서 K는 멤버들의 추궁을 받고 두니아-워프홀-게임 컨트롤러의 비밀을 밝혔는데, 워프홀을 열기 위해서는 멤버들 중 한 명이 죽어야 한다는 것. 정혜성이 K에게 왜 우리가 죽어야 되는 거죠?”라고 물었지만 이미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져버렸다고.

 

특히 멤버들은 K의 말을 의심하면서도, 생존과 죽음을 가르는 비밀 투표를 진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 속 투표를 앞두고 나란히 선 멤버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두니아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생존을 위해 힘을 모은 이들이 생존과 죽음을 건 투표를 앞두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과연 투표의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두니아K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밝혀질 두니아의 정체와 멤버들의 생사를 건 비밀투표 결과는 오늘(9) 일요일 저녁 6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사진제공>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