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배드파파> ‘멋짐 대방출’부터 ‘귀염뽀짝 브이’까지! 러블리한 B컷~

훔치고 싶은‘완소 배우’들의 현장 뒷모습!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21 [20:17]

MBC 월화드라마<배드파파> ‘멋짐 대방출’부터 ‘귀염뽀짝 브이’까지! 러블리한 B컷~

훔치고 싶은‘완소 배우’들의 현장 뒷모습!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0/21 [20:17]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배드파파장혁-손여은-신은수-하준-김재경 등 완소 배우들의 훈훈함이 가득 담긴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연출 진창규제작 호가엔터테인먼트씨그널픽쳐스) 12회에서는 유지철(장혁)이 기묘한 힘을 발생시키는 파란 알약을 마음껏 사용하던 와중 알게 된 신약 사용자의 처참한 죽음으로 극적 긴장감을 드리웠다더불어 포기했던 꿈을 찾기 시작한 최선주(손여은)와 유영선(신은수), 그리고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해 다가서는 이민우(하준)와 본격적으로 신약 사망자에 대한 조사를 펼치는 차지우(김재경)의 모습까지 담기면서 군더더기 없는 폭발적인 전개로 강한 몰입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감동의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장혁-손여은-신은수-하준-김재경의 촬영장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강인한 선수의 모습과 짠내 나는 가장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는 유지철 역의 장혁은 호기심 천국이자 인증샷 주도자로 등극했다촬영장의 소품이나 장비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표현하며 스태프들과 어울리는가 하면아름다운 공간을 보면 함께 인증샷을 찍도록 분위기를 주도하며 현장의 활기를 돋우고 있다.

▲ 사진제공 = 호가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11년 동안 품었던 원고 출판 기회를 맞이해 정진하고 있는 아내 최선주 역의 손여은은천사 미소로 현장을 밝히고 있다바쁜 촬영장에서도 동료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네고 응원하는 등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 = 호가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접었던 댄서의 꿈을 펼치기 시작한 유영선 역의 신은수는 현장의 활력소를 담당하고 있다아름다운 댄스를 선보이고 풍부한 감정을 터트리는 순간에는 강렬한 몰입을 선보이다가도쉬는 시간이면 편안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고 브이를 쥐어 보이며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 사진제공 = 호가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11년 전 놓쳤던 첫사랑에 대한 연민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이민우 역의 하준은 열혈 노력파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끊임없는 대본 열독으로 아슬아슬하면서도 강렬한 감정을 완벽히 준비해오는가 하면액션연기와 감성연기 모두 소화해내는 열정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호가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의문의 시체를 쫓고 있는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차지우 역의 김재경은 현장의 기운을 북돋는 칭찬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선배들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감탄을 연발하고 조언을 구하는 한편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훈훈 지수를 높이고 있다.

 

▲ 사진제공 = 호가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제작진은 워낙 인성이 좋은 배우들이 모여 있으니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멋진 배우들의 디테일한 감동 열연은 계속된다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몰락한 가장에게 괴력을 유발시키는 기묘한 신약이 쥐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폭발적 액션따뜻한 감동을 모두 담아내며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nan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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