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마성의 기쁨> 방송 2개월 만에 1100만 뷰 넘긴 '마성의 기쁨', MBN 채널 역대급 기록

대만에서도 600만 뷰 육박, "최근 한국 드라마 중 최고 기록"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13:14]

MBN <마성의 기쁨> 방송 2개월 만에 1100만 뷰 넘긴 '마성의 기쁨', MBN 채널 역대급 기록

대만에서도 600만 뷰 육박, "최근 한국 드라마 중 최고 기록"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0/22 [13:14]
▲ 사진제공=MBN 마성의 기쁨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마성의 기쁨' MBN 채널의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배우 최진혁송하윤이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제작 IHQ, 골든썸)은 방송 14회 만에 포털사이트 네이버TV 누적조회수 1180만 뷰를 돌파했다이로 인해 '마성의 기쁨'은 역대 MBN 작품 중 네이버TV 누적조회수 최고 기록 작품으로 등극했다.

 

'마성의 기쁨' 'SNS에서 더 난리난 작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오후 11시라는 편성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일단 방송이 시작되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단을 차지하고채널 내 토크방에서는 이미 5만 개가 넘는 시청자들의 감상평이 올라왔다.

 

또한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고 대만에서는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송된 '마성의 기쁨' 21일까지 6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이는 최근 대만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이다.

 

제작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이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며 "내년 초 일본을 비롯해 다른 국가에서도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범아시아적인 '마성의 기쁨'의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주기쁨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공마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11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nan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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