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그룹 608,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 발매! 5일 정오 공개!

이별 후 남겨진 미련과 슬픔 담은 곡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9:44]

프로듀싱 그룹 608,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 발매! 5일 정오 공개!

이별 후 남겨진 미련과 슬픔 담은 곡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05 [19:44]
▲ 사진 제공: 프로듀싱 그룹 608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 프로듀싱 그룹 608이 두 번째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를 발매한다.

 

밴드 국카스텐의 베이시스트 김기범과 작곡가 곰팡이로 구성된 프로듀싱 그룹 608이 두 번째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를 오늘(5일) 정오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프로듀싱 그룹 608의 이번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는 이별 후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미련과 슬픔의 감정을 이별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만이라도 헤어진 연인이 일단 좀 불행 했음 한다는 직접적인 가사를 통해 풀어낸 가을에 딱 맞는 감성의 R&B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지난 8월 결성을 알리고 첫 싱글 ‘오늘밤’을 발매했던 그룹 608은 3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발매를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에서는 남성 신인가수 우소원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싱글에서 여성 보컬 Zudi(주디)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싱 그룹 608은 이번 작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음악적 표현의 폭을 한층 더 확장하고자 했으며, 이번 싱글에서는 지난번 발매했던 ‘오늘밤’의 어쿠스틱 버전도 수록되어 있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듀싱 그룹 608의 두 번째 싱글 ‘일단 좀 불행 했음 해’는 5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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