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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배양성의 뜻을 모아 부부의 이름을 따 설립된 무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9일 민용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민용은 이무송이 지난 5년간 눈여겨 보다 제작자로서의 길을 걷게 할만큼 이무송의 마음을 사로 잡은 실력의 소유자로, 인생의 선배이자 제작자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민용을 지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겸 제작자로 나선 이무송은 최근 19년 만에 싱글 '부르르'를 발표해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과시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는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가 공개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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