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2019년 대만 팬미팅 확정.. ‘한류스타’ 굳히기

마성의 매력으로 대만 접수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21:02]

최진혁, 2019년 대만 팬미팅 확정.. ‘한류스타’ 굳히기

마성의 매력으로 대만 접수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2/18 [21:02]
▲ 사진제공 = 지트리크리에이티브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배우 최진혁이 일본에 이어 대만 팬들과 만난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2019년 2월 28일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마치고 온 최진혁은 내년에 대만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지난 2015년 대만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다시 대만을 찾게 된 최진혁은 시간이 흘러도 자신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이 가득 담긴 진심을 전하기 위해 형식적인 무대보단 멀리 있는 좌석의 팬들까지 찾아가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팬미팅이 끝난 후엔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팬 한 명 한 명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최진혁 대만 팬미팅 주최 측 관계자는 최진혁이 출연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자연스레 최진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지며 팬미팅 요청이 쇄도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 등에서도 최진혁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 한류스타로서의 그의 입지가 탄탄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진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천우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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