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초월 신(新)인류되기' 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첫 촬영 현장 전격 공개

각 연령대별 대세 배우 총 출동… '인싸 문화 도전에 나선다!'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1/11 [20:31]

'세대초월 신(新)인류되기' 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첫 촬영 현장 전격 공개

각 연령대별 대세 배우 총 출동… '인싸 문화 도전에 나선다!'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1/11 [20:31]
▲ 사진제공 = MBN     © 조은정 기자


(
스타저널=조은정 기자11일 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측은 대세 배우 5인방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MBN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다시 말해, 요즘 문화라고는 1도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신인류 도전기인 셈.

또한 '인싸가 되어 인생을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오늘도 배우다'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에는 '오늘도 하나하나 새롭게 배운다'와 '다섯 명의 배우'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최근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이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한 미소로 첫 촬영에 임하는 '오배우'의 모습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실제 친한 지인들로 구성된 이들 5인방은 카리스마를 무장해제하고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또 장난기 어린 포즈들로 어우러져 남다른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오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김시중 CP는 "재미와 공감을 통해 세대 간의 간극을 줄여 나가는 게 목표"라 전하며, "최근 줄임말 열풍이 매우 빠르게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는데다 일명 인싸 문화 등으로 세대 간 의사소통의 단절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들은 젊은 세대의 언어와 문화를 본격적으로 경험하면서 그들을 차근차근 이해해나가고, 또 젊은 세대들은 어른들의 삶의 지혜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BN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했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