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B.A.P 탈퇴 후 첫 공식무대…'뮤니콘 페스티벌'서 첫 미발표 솔로곡 공개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22:04]

젤로, B.A.P 탈퇴 후 첫 공식무대…'뮤니콘 페스티벌'서 첫 미발표 솔로곡 공개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2/08 [22:04]
▲ 사진제공=뮤니콘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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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B.A.P 탈퇴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젤로(ZELO)가 자신의 미발표 솔로 신곡을 라이브 무대에서 공개한다.

젤로는 2 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하는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Municon Festival 2019 The Beginning) 무대에 오른다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B.A.P 탈퇴 후 두 달 만에 서는 공식 무대에서 젤로는 이예준과 함께 부른 <뮤니콘 Vol.2> 타이틀곡 ‘너와 나 우리와 자신의 미발표 솔로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젤로는 이예준과 함께 부른 ‘너와 나 우리에서 랩 피처링을 맡으며 직접 작사까지 참여, B.A.P 이후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전한 바 있다. ‘너와 나 우리’ 무대 후 공개할 이번 미발표 신곡에 솔로 뮤지션 젤로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공연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뮤니콘 Vol.1> 1 22일 발매된 <뮤니콘 Vol.2>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더원을 비롯해 밴드 디어클라우드버블시스터즈 출신 아롬이예준젤로마틴스미스송다예주대건리더(READER), 제미니엘리럽이다훈제이비파임희빈지승규테라케이지까지 총 18팀이 참여한다.

<뮤니콘앨범은 K-팝 명곡들과 신곡을 우리말과 일본어로 녹음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다. <뮤니콘 Vol.1> 앨범에는 더원디어클라우드아롬 등 실력파 가수들과 마틴스미스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요계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해 한일 양국에서 관심을 끌었다특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작곡가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뮤니콘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뮤니콘 페스티벌> 2 9일 서울 공연에 이어 2 21일 일본 도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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