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맨정음> 지상렬, “나는 연예계 스페어타이어!”

지상렬, ‘안방 반장’ 박준형 대신 일일 반장으로 맹활약!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7/05 [10:34]

<훈맨정음> 지상렬, “나는 연예계 스페어타이어!”

지상렬, ‘안방 반장’ 박준형 대신 일일 반장으로 맹활약!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7/05 [10:34]

 

개그맨 지상렬이 박준형 대신 훈맨정음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오는 6() 저녁 8 20분에 방송되는 MBN <훈맨정음>장수 아이돌특집에 god의 데니안과 f(x)의 엠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 MBN 예능 '훈맨정음'에 출연하는 남창희와 지상렬     © 정다운 기자

 

 

MC 김성주가 우리말에 관심이 있는 두 수강생이 왔다라고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불참한 박준형과 황제성 대신 등장한 지상렬과 남창희를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갑자기 공부를 하러 온 거냐라고 지상렬에게 물었고, 박준형 대신 일일 반장으로 참여한 지상렬은 나는 공부를 하러 왔다기보다는 내가 연예계의 스페어타이어(?’)이자 연예계 돌려 막기이다. 차로 따지면 넘버이다.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콜센터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녹화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은지원은 지상렬 씨는 언변 술사인 만큼 우리 프로그램에 잘 맞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상렬과 남창희는 <훈맨정음> 3교시 가로세로 뭔지 알지수업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지상렬은 외국인 학생들 사이에서 어려운 문제를 맞히며 고군분투하고, “과거 수능 언어 영역에서 2문제를 틀렸다라고 밝힌 남창희는 남다른 언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MBN <훈맨정음>6() 저녁 8 20분에 방송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