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집 공개, “리조트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9/08/10 [13:54]

임수향 집 공개, “리조트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9/08/10 [13:54]
▲ 방송 캡처     © 최미령 기자


(스타저널=최미령 기자) 임수향 집 공개, “리조트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

 

배우 임수향 집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혼자 산지 10년 차인 임수향은 "집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못 가니까 저만의 리조트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임수향의 집은 한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창문과 라탄가구 등으로 휴양지 느낌이 가득했다.

 

침실 등 각 방에는 실링팬이 달려 있었고, 곳곳에 그림과 식물들이 가득했다. 취미를 즐기기 위해 피아노만 놓여 있는 방도 있었다.

 

임수향은 "우리 집의 주인은 반려견들이다. 나는 집사로 얹혀 살고 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임수향은 기상 후 세 마리 반려견의 끼니를 먼저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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