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 선혜윤 PD 부부가 MBC프로그램에서 의기투합한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10시 5분에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를 선혜윤 PD가 연출하고 신동엽이 진행한다.
선혜윤 PD가 연출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적은 교육비용으로 최대의 교육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진행은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맡는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울대 전 입학사정관과 카이스트 과학영재연구원 등 교육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학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교육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자녀의 재능은 살리면서, 교육비는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일반적인 부모들이 겪을 수 있는 고민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엽 선혜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을 같이 한 것은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이후 약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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