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 한복판에서 ‘관광버스 댄스’를 추며 숨길 수 없는 한국인 DNA를 뽐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화요일 밤 최고의 힐링 예능으로 자리잡은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뉴욕 마지막 날, 3인 3색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해인은 행인으로 위장한 길거리 예술가들의 기습적인 퍼포먼스 선물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뉴욕의 주요 랜드마크들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알찬 코스에 “1석 2조의 투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인 DNA를 유감없이 자랑한 정해인의 모습과 함께, 정해인이 강력 추천한 ‘광란의 투어버스’ 체험기가 펼쳐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14일(화)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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