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ZE:A(제국의아이들)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ZE:A(제국의아이들)는 일본 내 새로운 가요계 한류 열풍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소녀시대, 카라에 이어 ZE:A(제국의아이들)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했다. 선주문만 15,000장이라는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ZE:A(제국의아이들)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3위의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측은 "ZE:A(제국의아이들)은 발매 당일 요코하마 블리츠에서 2,000 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현장에서 쇼케이스, 악수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긴자, 신주쿠 등의 레코드점을 방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며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이렇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도 놀랍고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국내에서도 곧 정규 앨범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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