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오는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슈퍼 6000 클래스 팀과 드라이버들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오피셜 테스트가 진행되며 2021년 첫 공식 주행을 시작한다.
국내 최정상의 팀과 드라이버들이 2021 시즌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5월 16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의 양상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며 1차 오피셜 테스트에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에 도전하는 총 21대의 레이싱 머신이 참가한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국내 타이어 제조사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가 경쟁하면서 수많은 스토리들을 만들어 냈으며 지난 2019년까지 3년 연속 챔피언의 영광을 누렸고 지난해 금호타이어가 4년만에 왕좌를 되찾으며 두 팀간의 자존심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 분명한 가운데 올 시즌에는 넥센타이어가 가세하여 국내 타이어 제조사 3파전이 형성 되어 더욱 흥미 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번 오피셜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5월 16일 일요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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